온유의 소중한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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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온유와 함께한 고객님입니다.

후기를 남겨주신 고객님은 고인분의 손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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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께서 기존 지병이 있으셨으나, 갑자기 악화되며 상조 및 장례를 준비하셨습니다.

기존 용인공원라이프(온유는 용인공원라이프의 브랜드입니다.)의 회원이셔서 알고는 있었으며,

상조를 준비하다 온유 상품으로 가입을 하셨다고 전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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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병이 있으셨다고한들 언제나 다가오는 이별은 준비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늘 현장에서 가족분들을 뵈면 지병이던 사고던 이별은 준비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런 경황 없는 상황에서 온유는 가족분들이 챙기지 못하는 것들을 챙겨드리고,

가족분들은 그 상황내에서 충분히 고인을 기리고 보내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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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쉼과 위로만이 아닌 처리해야할 절차나 서류는 가족분들께 정확히 전달하여 절차 또한 잘 지켜나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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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의 장례식은 사실 그렇게 빈도수가 잦은 편이 아니다보니 챙길 서류나 챙겨야할 것들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친절히 더 안내해드리고, 온유에서 챙길 수 있는 부분들은 온유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가족을 보낸 슬픔을 이해하는 온유는 모든 가족분들의 슬픔을 공감하며, 가족분들이 고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따스한 위로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온유의 장례전문지도사는 장례 전반 모든 관리를 진행합니다.

고인의 염/꽃관 장식/가족들과의 마지막 인사까지 모두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례 기간 함께하기에 더 많은 잘 보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유는 전용 장의버스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모든 구성 상품에 포함되는 항목이며,

고객님의 경우 300km 장의버스/리무진 모두 이용가능한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편히 온유와 함께 화장터 > 장지까지의 이동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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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인분이 관외자로써 화장장 예약이 쉽지않았지만 저희 온유에서 노력을 통해

좋은 시간대로 좋은 곳에서 화장을 마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화장터 예약을 사전에 하면 좋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관외자라면 특히나 예약이 어려운데요.

늘 가족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