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이용후기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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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천주교 장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상주이신 아드님께서 온유상조로 문의주셨던 내용입니다.
연락주신 아드님께서는 고인과는 달리 천주교 신자가 아니셨기에 어떻게 장례를 치를지 막막하셨다고 합니다.
온유상조의 장례지도사는 아드님과 상의하여 아버님을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으로 모셨습니다.
개신교 장례식과는 달리 천주교 장례식은 유교식 예절도 허용합니다.
조문객들께서는 절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유가족분들이 원하실 경우 3일장 동안 미사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상주이신 아드님과 상의하여 입관, 발인 미사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고인 이송을 위해 엠뷸런스를 먼저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행정 처리, 부고 문자 발송, 빈소 예약, 제단 꽃 장식 등
온유상조에서 도와드렸습니다.
"혹시 휠체어를 구할 수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남편의 이별앞에 어머니께서는 거동이 힘드실 정도로 큰 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아드님께서는 온유상조의 장례지도사에게 휠체어를 구할 수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장례지도사는 온유상조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장례식장에 도움을 구했고
어렵지 않게 휠체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별의 슬픔으로 유가족분들이 지치시지 않도록
온유상조는 유가족들 곁을 지키며 진심을 다해 의전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앞에 대부분의 유가족분들은
장례와 장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각종 행정 서류 처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움이 많으십니다.
온유상조는 모든 종교에 맞춘 의전 집도가 가능합니다.
온유상조는 상조부터 장례, 장지까지 올인원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한 상조 기업입니다.
이는 장지업계 부동의 1위, 50년 전통 '용인공원'에서 만든 상조가 바로 온유상조이기 때문입니다.
입관
둘째 날에는 엽습과 입관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인의 얼굴과 몸을 정성스럽고 깨끗하게 닦아드렸습니다.
매화자수가 되어있는 프리미엄 한지수의를 입혀드리고, 오동나무관에 모셨습니다.
유가족분들은 고인의 관을 닫기 전에, 고인과 마지막 대면을 합니다.
입관 후 천주교 신자이신 고인을 위해 간단한 미사를 드렸습니다.
발인
셋째 날, 발인 미사를 일찍 드렸습니다.
미사를 드린 후 화장을 위해 고인을 리무진으로 모셨습니다.
고인은 오랜 친구분들께서 운구를 도와주셨습니다.
온유상조는 고인과 유가족분들께서 편히 이동하실 수 있도록
19~24년식 차량으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위해 온유상조는 휠체어를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아드님께서 정말 고마워 하셨습니다.
온유상조는 유가족분들께서 온전히 고인을 추모하고 잘 보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합니다.
고인은 생전에 늘 착용하셨던 안경과 함께 용인공원의 아너스톤으로 모셨습니다.
아너스톤은 쉼이 있는 공간입니다.
고인께서도 영면하시고, 유가족분들도 편히 쉬실수 있는 아너스톤입니다.
온유상조를 통해 고인의 장례를 준비하신 아드님께서는
따로 생각해둔 장지가 없으셨는데, 이렇게 좋은곳에 아버님을 모시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유가족분들의 마음과 함께하는 온유상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