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장모님을 보내드리게 되었고,

온유 상조를 통해 장례를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진행해보는 것이라서 상심이 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장례식장에 도착하였을때 장례지도사 김동혁 팀장이 오시면서 장례절차와 방식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부고 문자와 함께 저희의 장례가 시작되었고, 장모님을 위한 손님과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날 입관식을 진행하였고, 가족들을 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장모님의 상태, 가족이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해주시고 원하는 것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슬픔을 느낄수있게 최대한 시간을 배려해주셨으며 어머님을 잘 입관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 장모님의 발인을 위해서 아침부터 분주할 수 있지만 계획과 시간을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저희가 마음을 추스릴수 있도록 함께 슬픔을 나누어 주시었습니다. 화장, 장지 모실때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답례까지 챙겨주는 모습으로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슬픔을 추스를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기다려주며, 가족처럼 마음을 다해 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였고, 덕분에 장모님을 부족함 없이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