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50년 전통의 용인공원과 함께하는 상조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공설/사설 장지에 대한 비교를 해서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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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설 장지 만기에 따른 30년만의 조상 대이동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로 공설 장지가 포화되어 봉안 가능 기한을 도래한 유골에 대한 재연장 또는 반환 절차를 진행하고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fta.or.kr/bbs/board.php?bo_table=sub06_02&wr_id=217)

당장 사설 장지가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 부담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먼 훗날 이런 것들이 

후손에게 다가왔을때, 이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 및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 고려된다면

미리 사설 장지를 선택하여 이후 이동을 하지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란 생각을 먼저 하게됩니다.

사설 vs 공설 장지 어떤 점이 다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범위로 나눠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은 있으나, 영구 안치가 가능하고 지속 관리가 되는점 자리 선정이 되는 부분을 고려했을때는

공설 장지보다는 사설 장지가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통계청 인구 Data 기준 2000년부터 고령화시대가 도래하고있고,

2025년엔 초고령사회로 들어서는 것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설 장지의 경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용 건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안치할 수 있는 안치단수는 많지않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 봉안당은 제한적이나 사망인구는 늘어갈 것으로

예상하기에 사설 장지를 사전에 구매하는 편이 가장 가격이 낮을 때, 가장 좋은 자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인공원은 모든 장법을 가지고 있으며, 봉안당/수목장 등 다양한 안치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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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아너스톤)

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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